건명원을 찾아온 바로크 음악 연주회 -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듣는다.
5월 20일 시론에서는 플루티스트 배재영 교수님과 네 분의 바로크 스페셜리스트들을 모시고 <바로크 연주회>를 개최하였다.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앙상블을 통해 바로크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. 세심히 선별된 다양한 명곡들이 연주되는 중간중간에 하프시코드, 바로크 바이올린, 바로크 첼로, 비올라다감바, 테오르보 ( 바로크 기타)등의 악기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연주-강연 프로그램이었다.